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육군 (문단 편집) == 구조조정 ==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40331|2026년까지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계획되어 있다.]] * 각 계급별 정원이 대대적으로 조정되어, 전체적으로 11만 명이 감축되며 장교와 병은 축소되는 반면 부사관은 확대된다. *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가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됐다. 지상작전사령관의 계급은 대장이고 부사령관과 참모장은 각각 중장[* 가끔씩 소장이 임명되기도 하는데 엄밀히 따지자면 중장(진)일 것으로 추정된다.]이며 각 참모처/부/실장들은 소장과 준장이 대부분이다.[* 야전군 사령부 군종실이나 이로 인해 대장 보직 1개, 중장 보직 최소 2개, 소장 및 준장 보직이 수십개 줄어들었다.] * 군단은 8개에서 6개로 감소하여 중장 보직 2개가 줄어들고, 사단은 42개에서 33개로 감소하여 소장(상비사단장)+준장(동원사단장) 보직 11개가 줄어들고, 여단도 23개에서 16개로 감소하여 준장 보직 7개가 줄어든다. 이렇게 줄어든 장성의 총합은 310여 명에서 250여 명으로 줄어든다.[* 2010년 대비, 군단은 제6군단&제8군단이 해체되고, 사단은 기계사단 3개(20, 26, 30), 보병사단 4개(2, 23, 27, 28)가 해체된다.] * 그 결과 총 육군 병력은 2022년 기준 39만 5천 명에서 36만 5천 명으로 감소될 전망이고 그에 따라 전투 부대 편제도 미래형으로 대체된다. 짧은 복무기간[* 육군 기준 18개월]으로 인하여 주요 보직(특히 기갑 병과)의 전문성 결여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간부의 비율을 높이며, 신설되는 간부들은 대부분 보병 분대장, 포병 포반장, 기갑 전차장 이하 전 구성원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이조차도 부족한 개혁 방안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 생각보다 가용 징집 인력의 감소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다만 지금도 북한 정도는 쳐발라버리는 절대 우세 상황에서도 [[서울공화국]]이라는 문제 때문에 [[FEBA|지연공간]]이 극단적으로 협소한, 적의 공세 능력을 정면에서 받아내야 하는 한국군 입장상 현재의 병력도 부족한 상황이라서 되려 복무기간 단축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북한의 재래식 전면전 전략은 '어차피 남조선의 군을 격멸할 능력은 없는 거 뻔하니, 가용 전력을 한 순간에 쏟아내어 서울만 인질로 잡자'이다. [[2015년]] 이른바 입영대란이라 불린 전문가들의 견해를 비웃듯 입영 희망자들을 소화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일시적으로 1만 명 가량을 추가 입영시키고 신체검사 기준을 높이는 방안을 채택하면서 또 다른 사회적 논쟁의 불씨와 일부 예비역들에게 허탈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틀린 게 아니라 입영 자원 줄어든답시고 설레발에 넘어간 국방부가 신검 기준을 쓸데없이 낮춰 현역 입영 대상자 조절을 제대로 못한 탓이다. 되려, 이런 무분별한 신검 기준 완화로 인해 부적격 자원들이 현역 입영하며 각종 사건 사고가 속출하게 되어 버렸다. 다만 이는 당시 한창 입영 대상자에 속했던 [[에코붐]] 세대의 단기적 인구 급증 현상을 간과하여 발생한 참사로 약 2년간의 입영대란 사태 이후로는 급속도로 완화되었으며, 점차 '''징집 가능 인원의 부족이 심화'''되는 중이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206_OECD|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남아 출생아 수는 14만이 안 된다. 따라서 2020년 남아들이 병역검사를 받는 20살이 되는 해인 2039년이 되면 남자들을 한 명도 남김없이 현역으로 입대시킨다고 쳐도 입대 인원이 1년에 14만도 안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것도 저 인원들이 한 명도 남김없이 모두 군복무에 적합할 때의 희망적인 이야기일 뿐이라서 현실은 14만은커녕 12만 남짓이 최대다. 따라서 2040년대가 되면 부적격인 인력들을 제외하면 매년 징병대상이 수만 명대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